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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의 애견 건강 관리 이름 운영자

봄철의 애견 건강 관리



애견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봄이 왔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듯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애견들의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신체표면의 혈관이 부풀어 오름으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겨울동안 움 추려 지냈기 때문에 봄에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 생체의 리듬을 조절하여야 하며 애견을 충분히 재워 주어야 한다. 봄철의 건강한 애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봄은 털갈이의 시기이다. 환경과 견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애견들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털갈이를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개의 신진 대사도 활발해지므로 브러시로 충분히 털을 빗어 주어 피부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꽃가루나 황사 먼지로 결막염, 피부병, 기관지염 등이 많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쉽다. 행복 동물병원 지현진 원장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과 접촉을 피하고 심한 황사나 꽃가루가 날릴 때는 외출을 삼가하고 만약 심해진다면 빨리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초봄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여야 하고 기관지염, 폐렴 등도 주의 한다. 털 관리를 하거나 식사를 줄 때 애견의 식욕, 눈곱, 코의 상태, 기침 등을 확인한다.
벌레들에게도 봄은 활발하게 움직일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생충의 출현이 두드러진다. 개에게 흔히 기생하는 벌레는 회충, 구충, 선회충 등이 있다. 동물병원에서 변 검사를 통해 기생의 여부를 알 수 있다. 구충제는 검사를 통해 먹이는 게 좋고 사람의 구충제를 먹이는 것은 중독이나 생명을 잃는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게 좋다.
봄철의 애견의 식사는 겨울과 달리 단백질이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의 소모가 줄어든다. 식사는 단백질과 지방의 양을 줄이고 기온 때문에 피부의 세균 증식과 곰팡이의 증식도 활발해지므로 비타민 A2와 B2, 칼슘 등이 풍부한 식사를 제공한다.
봄철은 어린 강아지, 노령, 출산 전 후, 몸집이 작거나 쇠약해진 개에게는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도움말: 행복 동물병원 지현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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